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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티엠 | 조회 475 | 2012.03.20 [오픈마켓 창업] 오픈마켓 창업의 이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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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창업의 이점]
1. 저렴한 수수료
오픈마켓 만큼 각종 수수료가 싼 곳이 없는데요.
지마켓을 예로 들면, 지마켓의 평균 수수료는 약 8%정도.
오픈마켓의 수수료가 비싸다고 하지만, 카드결제 수수료(2.7%), 네이버 채널을 통해 지마켓에 도달할 때 제휴수수료 약(1~2%)를 제하면 실제 지마켓의 수수료는 약 4% 남짓입니다.
이 비용을 가지고 이만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대비되는 홈쇼핑과 쇼핑몰은 진입장벽도 높습니다.
웬만해서는 판매 시작도 못해봅니. 오프라인 유통채널은 이보다 더하고, 페이백이라고 안팔린 물건은 되사기까지 해야됩니다.
2. 오픈마켓 창업자들의 설 자리가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오픈마켓이 많아지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것은 오픈마켓창업을 원하는 판매자에게 정말 기회입니다.
오픈마켓이 단 하나라고 가정해볼 때 그 한 곳에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판매자는 절대 을이 되어야 합니다.
하지만 오픈마켓이 많아지면서 상품을 담당하는 MD 또는 CM들은 판매자들에게 앞다퉈서 자신의 오픈마켓에 입점해주기를 요청하며(이러한 갑-을 관계가 평등해짐.) 오픈마켓창업을 원하는 판매자들에게 각종의 프로모션을 제공하여 상품을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많아지는 것은 절대적으로 이득입니다.
상품등록을 복수로 해야 되어서 수고가 배가 된다고 하는데, 그건 장사치가 상품을 팔아야 하는데 매장이 넓어서 장사를 안해야겠단 식의 말입니다.
3. 오픈마켓창업으로 오픈마켓유통이 본 업이 될 수 있습니다.
본업으로 생각 안하고 하는 사람은 백번하면 다 실패합니다.
죽기 살기로 뛰어든 판매자들만이 살아남아야 정상인 시장이 아니겠습니까?
대충 적당히 했는데 일확천금이 나오는 시장이면 그건 도박시장이지 정상적인 오픈마켓 유통시장이 아닙니다.
본업으로 생각하며 24시간 오픈마켓창업만 생각하고 고민하는 판매자들은 성공하며, 기업으로 변신하고, 때로는 일반적인 사업에서도 꿈도 꾸기 힘든 부를 이루기도 합니다.
4. 일종의 테크노마트
일정한 공간을 무상으로 공급해주면서 그곳에서 장사를 하도록 배려를 해줍니다.
네이버, 다음, 야후, 엠파스와 같은 국내 모든 인터넷 사이트에 광고하면서 판매자들의 상품이 팔리도록 노력해줍니다.
쇼핑몰이나 홈쇼핑처럼 높은 수수료를 받지 않고 때로는 그 상품이 저질이라느니 품질이 어떻느니, 브랜드가 어떻느니 따지지 않습니다.
5. 오픈마켓 창업, 경쟁이 치열할수록 진입장벽이 없습니다.
오픈마켓창업은 노력한 만큼 장사가 되기도 하고 성공하기도 합니다.
내 상품을 팔기 위해서 담당 MD와 CM은 고민을 하고 개발하는 사람들은 보다 나은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서 새벽부터 반영하러 나오고 밤늦게까지 야근을 합니다.
오픈마켓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마케팅하는 친구들은 사이트별로 최대의 효과를 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오픈마켓 창업만큼 자본주의에서 쉽게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사법시험처럼 시험 한 번에 인생을 바꾸는 것 말고 자신이 노력한만큼 땀의 댓가가 돈으로 보상되는 곳을 본 적이 없는 만큼 오픈마켓은 20세기 인류가 만든 인터넷 기술 가운데 가장 자본주의적이며 가장 평등하고 가장 훌륭한 메커니즘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단돈 200만원으로 4억을 벌고 기업으로 커갈 수 있는 방법은..오픈마켓 창업입니다.
쉽게 접근은 하되 그 준비와 노력은 곱절이기에 성공의 기쁨도 두 배가 되는 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