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케이티엠 | 조회 426 | 2012.03.23 [상품촬영]아이템별 상품사진 요령1 |
|---|
 |
|
||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2길 23 2,3층(서교동 373-6) 대표이사 : 이상헌 Tel : 02-2278-5700 Fax : 02-2278-6077 통신판매업신고번호:제2016-서울마포-1836호 사업자등록번호 : 201-85-36302 서울IT원격평생교육원 : 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12길 23 4층(서교동 373-6)     |
상품사진 (Training)
1.사진촬영 의류
의류 사진은 부피가 크고, 빛에 따른 변화가 심하기에 조명이 없이는 촬영하기가 매우 힘이 든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굳이 모델을 쓰지 않아도 벽면에 폼포드 혹은 스티로폼 등을 거치하여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의류 촬영에서는 단품으로서의 촬영보다 알맞은 의상을 코디를 해서 촬영하는 것이 의류의 인식에도 도움이 되며, 같은 의류 판매에도 시너지 효과를 부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된다. 고가의 조명이 아니라 할지라도 5파장 스텐드의 불빛으로도 의류를 충분히 촬영할 수 있다. 단, 실내에서의 급조된 조명 아래에서의 촬영은 순간광을 이용한 촬영보다 WB나 노출, 콘트라스트의 조절 등이 힘들다. 스튜디오나 모델을 이용하지 않는다면 최대한 촬영한 사진은 깔끔하게 보정하여야 한다. 촬영 결과물에 대해 보정을 신경쓰지 않으면 공들여 촬영한 결과물로 만든 상품페이지에 영향을 미친다.
실제 촬영에 있어서는 보정을 염두해두고 촬영하다 보면, 보정 가능 수치를 넘어버려 이미지 자체를 활용할 수 없는 경우도 생기니 촬영에 있어서는 보정을 염두하지 말고 신중하게 촬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사진촬영 잡화
잡화류의 촬영은 부피가 크지 않아 넓은 촬영 공간 필요 없다는
장점이 있으나, 제품의 크기가 작아진 만큼 디테일의 표현이나
세부적 느낌이 전달이 매우 어려워진다.
일반적인 자연광을 이용할 수도 있으나 자연광의 경우는 매우 통제하기 어려워, 인공적인 조명의 각과 틀을 만들어줘야 한다. 제품의 촬영에 있어서 제품의 본래의 모양새 혹은 정돈된 모양새를 잡게끔 하는 노력은 필수적이다. 구두의 운반 혹은 보관시 있을 수 있는 외형의 변형을 신문지나 휴지 등의 보정물을 통해 모양을 잡아주고 촬영에 있하면 훨씬 더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의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긴 하나 잡화류의 제품 사진에서 정확한 노출을 통한 색감의 표현 및 반사의 방지는 필수적이다. 의류는 소재 자체가 반사성을 띄는 물질이 적기 때문에 인식하기 어려우나, 잡화류의 소재의 경우는 가죽/메탈 장신 등의 난반사성 물질이 많이 부착이 되기에 정확한 노출은 필수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잡화류의 촬영은 의류에서와 같이 많은 면적을 차지하는 사진이 아니기에 자칫 작은 실수 하나도 눈여겨 보여지는 수가 많다. 다양한 화각과 앵글에서의 촬영이 자칫 밋밋해 질 수 있는 사진을 흥미롭게 만들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