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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티엠 | 조회 438 | 2012.03.23 [상품촬영]아이템별 상품사진 요령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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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사진 (Training)
1.사진촬영 액세서리
액세서리의 촬영은 잡화와 마찬가지로 좁은 촬영 공간에서 촬영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반사로 인한 촬영의 난관은 더욱 심한 편이다. 또한 근접촬영 위주로 촬영해야 하며, 근접촬영이 불가피 한 상황이라면 촬영 후의 크롭(잘라내기)을 진행해야 하기에 원본 의 파일이 조금이라도 흔들린다면 활용이 불가능한 사진이 생성이 될 수도 있다는 어려움이 있다. 근접촬영은 심도의 변화가 극심하다. 앵글에 따른 심도의 변화가 크기 때문에 초보자의 경우는 원하는
앵글에서 심도를 계산하지 않은 촬영을 진행 했을 경우 제품의 디테일이 사라지는 결과물을 생성하기도 한다. 또한 액세서리의 촬영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반사이다. 반사를 억제하지 않을 경우 제품에 촬영자 혹은 촬영 조명이 같이
나타나게 되므로 제품의 질이 떨어지는 듯한 사진이 만들어 질 수 있다.
또한 액세서리의 촬영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반사이다. 반사를 억제하지 않을 경우 제품에 촬영자 혹은 촬영 조명이 같이 나타나게 되므로 제품의 질이 떨어지는 듯한 사진이 만들어 질 수 있다. 또한 액세서리의 경우 근접촬영이 이뤄지는 만큼 촬영 시에 충분한 준비를 거쳐 촬영할 수 있도록 한다.
2.사진촬영 음식사진
음식사진은 촬영하기가 용이하며, 자연광에서도 효과가 좋고, 음식이 잘 마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 글리세린을 뿌려주기도 하나 촬영 자체로만 보면 쉬워 보이는 사진이다. 단, 음식 또한 근접촬영을 진행해야 하기에 심도를 비롯한 여러 문제점이 산재해 있겠으나, 가장 대표적인 예는 WB의 설정이다.
음식촬영의 경우 음식의 빛깔을 잘 표현하기 위해서는 WB의 설정을 사용자설정 Mode 에서 촬영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만, 초보자의 경우 사용자 설정 자체에 대한 신뢰도가 낮기 때문에 굳이 그레이카드가 아닌 QP카드로 색감을 후보정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도 있다. 음식사진의 주된 관점은 “맛있음”이다. 또한 인공적이 아닌 자연스러움이 주된 관점이다. 관점을 유지하고 촬영에 임해야 하는 것은 모든 촬영의 공통적인 자세이나 음식사진의 경우 특히나 관점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사전에 충분한 조사와 신중한 진행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