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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 조회 468 \| 2017.04.21 '빅데이터' 높은 투자율, 향후 10년 영향력 증대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 빅데이터 동향과 이슈 BigData Monthly 2017 글로벌 빅데이터 분석활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빅데이터 도입의 80%이상이 빅데이터 투자 성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전체 기업의 48.4%는 빅데이터 도입을 통해 측정 가능한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빅데이터를 통한 가치는 기업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활용의 장애요소도 있다. 최적화된 조직운용이 그 문제인데, 향후 기업에 닥칠 위험요소가 빠른속도로 직면하고 있으며, 혼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기업들 빅데이터에 높은 투자율 보여 빅데이터 도입이 비용절감 효과가 가장 커 빅데이터에 대한 투자집행을 보면 글로벌리더 기업일수록 높은 투자를 집행한다는걸 알 수 있다. 상위기업들은 지난 5년간 빅데이터를 도입하여 활용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전체 기업의 37.2%는 1억달러 이상을 투자하였다. 특히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기업은 6.5%에 달했으며, 5천만 달러 이하를 투자한 기업도 45.2%에 달했다. 빅데이터의 도입과 활용을 보면 비용 절감에서 가장 큰 효과가 나타났다. 전체 기업의 48.4%가 빅데이터 투자를 통해 측정 가능한 성과가 있다고 답했을 정도다. 빅데이터로 최적화된 조직을 재배치하는 어려움 남아 그와중에 70%는 빅데이터로 혁신 이루어 내 그러나 빅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위해 도입한 기업들의 69.4%중에서는 성공했다고 응답한 기업이 27.9%로 낮은 성공률을 보인건, 아직 문화적 장애요소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걸 보여준다. 최적화된 조직을 빅데이터로 재배치 하는 문제가 가장 혼란스럽고 어렵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도 그중 최고와 혁신을 이루었다고 하는 기업은 21%에 달했으며, 성공수준이 높았다고 응답한 기업도 27%에 이르고 있어 대체로 빅데이터 도입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최고 데이터 책임자의 역할 점차 높아져 데이터문화 구축하는데 높은 수준리더십 자리잡아야 빅데이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CDO(Chief Data Officer, 최고 데이터 책임자)의 역할은 점차 증대되고 있다. 2012년도에 12%기업만 보유하던 CDO는 2016년 기준으로 55.9%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경영진은 앞으로 CDO의 역할이 더 강해질 필요가 있으며, 혁신을 주도하고 데이터 문화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높은 수준의 리더십으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향후 10년간 빅데이터 영향력 클 것 비즈니스 일련의 기술들 다양해질 것 전문가들은 향후 10년간 빅데이터는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전체 기업의 47%는 이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곧 큰 변화가 닥칠것으로 예측한다. 특히 빅데이터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외에도 경영진은 향후 10년동안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일련의 기술들은 다양해질 것으로 복 있으며, 대부분의 회사는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중 일부기능을 활용하기 시작한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 빅데이터 확산 프로젝트 추진해 총 39억 원 지원, 참여분야에 제한두지 않아 우리나라도 빅데이터 확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정보사회의 핵심으로 꼽히는 빅데이터 활용을 확산하기 위해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검증, 실증·확산 단계로 구분해 총 39억원을 지원하고, 참여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는 자유공모를 원칙으로 하되, 사회적 중요도와 파급효과를 고려해 교통, 보건의료, 재난 등 일부 분야는 지정공모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과제 선정기관 중 주요 데이터 보유기관을 해당 분야 데이터 공유, 활용을 주도하는 선도기관 ‘미래부 지정 빅데이터 센터’로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라 한다. 국내 관광 활성화위해 빅데이터 활용 날씨에 민감한 관광산업에 큰 도움돼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상청과 손잡고 관광과 관련된 기상기후의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상청은 기상 기후 빅데이터와 전국 주요 관광지별 날씨 정보 등을 제공하고 문체부는 기상청으로부터 정보를 받아 관광코스별 기상정보, 기상이 악화됐을 때 대체 방문이 가능한 실내 관광지 등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 한다. 문체부 유동훈 제2차장은 “날씨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관광분야에서 기상 기후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한다면 국민에게 큰 도움이 될 수있을 거라 기대한다” 말했다.

운영자 | 조회 468 | 2017.04.21 '빅데이터' 높은 투자율, 향후 10년 영향력 증대

한국정보화진흥원 주관, 빅데이터 동향과 이슈

BigData Monthly

2017 글로벌 빅데이터 분석활용 실태조사에 따르면 빅데이터 도입의 80%이상이 빅데이터 투자 성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응답했다. 전체 기업의 48.4%는 빅데이터 도입을 통해 측정 가능한 이익을 얻을 수 있었다고 한다. 이처럼 빅데이터를 통한 가치는 기업을 크게 변화시키고 있다. 하지만 활용의 장애요소도 있다. 최적화된 조직운용이 그 문제인데, 향후 기업에 닥칠 위험요소가 빠른속도로 직면하고 있으며, 혼란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

글로벌기업들 빅데이터에 높은 투자율 보여

빅데이터 도입이 비용절감 효과가 가장 커

빅데이터에 대한 투자집행을 보면 글로벌리더 기업일수록 높은 투자를 집행한다는걸 알 수 있다. 상위기업들은 지난 5년간 빅데이터를 도입하여 활용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으며, 전체 기업의 37.2%는 1억달러 이상을 투자하였다. 특히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기업은 6.5%에 달했으며, 5천만 달러 이하를 투자한 기업도 45.2%에 달했다. 빅데이터의 도입과 활용을 보면 비용 절감에서 가장 큰 효과가 나타났다. 전체 기업의 48.4%가 빅데이터 투자를 통해 측정 가능한 성과가 있다고 답했을 정도다.

빅데이터로 최적화된 조직을 재배치하는 어려움 남아

그와중에 70%는 빅데이터로 혁신 이루어 내

그러나 빅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문화를 위해 도입한 기업들의 69.4%중에서는 성공했다고 응답한 기업이 27.9%로 낮은 성공률을 보인건, 아직 문화적 장애요소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걸 보여준다. 최적화된 조직을 빅데이터로 재배치 하는 문제가 가장 혼란스럽고 어렵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도 그중 최고와 혁신을 이루었다고 하는 기업은 21%에 달했으며, 성공수준이 높았다고 응답한 기업도 27%에 이르고 있어 대체로 빅데이터 도입에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최고 데이터 책임자의 역할 점차 높아져

데이터문화 구축하는데 높은 수준리더십 자리잡아야

빅데이터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CDO(Chief Data Officer, 최고 데이터 책임자)의 역할은 점차 증대되고 있다. 2012년도에 12%기업만 보유하던 CDO는 2016년 기준으로 55.9%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경영진은 앞으로 CDO의 역할이 더 강해질 필요가 있으며, 혁신을 주도하고 데이터 문화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높은 수준의 리더십으로 자리매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향후 10년간 빅데이터 영향력 클 것

비즈니스 일련의 기술들 다양해질 것

전문가들은 향후 10년간 빅데이터는 기업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전체 기업의 47%는 이에 대해 공감하고 있으며, 곧 큰 변화가 닥칠것으로 예측한다. 특히 빅데이터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외에도 경영진은 향후 10년동안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치는 일련의 기술들은 다양해질 것으로 복 있으며, 대부분의 회사는 클라우드 컴퓨팅, 디지털 기술, 인공지능 및 기계학습 중 일부기능을 활용하기 시작한것으로 나타났다.

미래부, 빅데이터 확산 프로젝트 추진해

총 39억 원 지원, 참여분야에 제한두지 않아

우리나라도 빅데이터 확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제4차 산업혁명에 따른 지능정보사회의 핵심으로 꼽히는 빅데이터 활용을 확산하기 위해 ‘빅데이터 플래그십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검증, 실증·확산 단계로 구분해 총 39억원을 지원하고, 참여분야에 제한을 두지 않는 자유공모를 원칙으로 하되, 사회적 중요도와 파급효과를 고려해 교통, 보건의료, 재난 등 일부 분야는 지정공모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과제 선정기관 중 주요 데이터 보유기관을 해당 분야 데이터 공유, 활용을 주도하는 선도기관 ‘미래부 지정 빅데이터 센터’로 선발해 운영할 계획이라 한다.

국내 관광 활성화위해 빅데이터 활용

날씨에 민감한 관광산업에 큰 도움돼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상청과 손잡고 관광과 관련된 기상기후의 빅데이터 활용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기상청은 기상 기후 빅데이터와 전국 주요 관광지별 날씨 정보 등을 제공하고 문체부는 기상청으로부터 정보를 받아 관광코스별 기상정보, 기상이 악화됐을 때 대체 방문이 가능한 실내 관광지 등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는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라 한다. 문체부 유동훈 제2차장은 “날씨에 민감하게 영향을 받는 관광분야에서 기상 기후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한다면 국민에게 큰 도움이 될 수있을 거라 기대한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