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iT아카데미 홍대

 서울iT아카데미 홍대(대표 이상헌, 이하 서울iT아카데미)와 최고 수준의 웹툰을 기획하고 제작하는 누온미디어(대표 유형석)와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서울iT아카데미는 국내외 주요 플랫폼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툰 기업과의 MOU 체결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16년 직업훈련에서 최초로 국비지원 만화 콘텐츠(웹툰) 교육과정을 개설하며 첫 발을 내디뎠다. 

  2022~2023년엔 서울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의 산업구조 변화대응 특화훈련으로 웹툰이 선정되며 2년 연속 우수훈련기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그 후 고용노동부 5년 인증 우수훈련기관 선정(2023~2027)과 고용노동부 유공 장관상(2024)과 혁신 우수사례 우수상(2024)을 수상했다.

 누온미디어는 최고 수준의 웹소설과 웹툰을 기획할 뿐만 아니라 제작을 통해 국내외 주요 플랫폼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영화, 드라마 등 2차적 저작물을 통해 웹소설·웹툰 기반의 OSMU(Open Source Multi-Use)를 적극적으로 실현하는 기업이다. 주요서비스로는 전자책 플랫폼 ‘피우리’, ‘시크릿e북’, 프리미엄 로맨스 레이블인 ‘피누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누온미디어와의 서울iT아카데미의 산학협력 주요 협약내용은 IP(지적재산권)기반의 웹소설을 각색한 웹툰을 제작하는 것으로 웹툰 수강생들이 가진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창작활동으로 뽐낼 수 있게 되었다.

 서울iT아카데미는 K-디지털트레이닝과 산업구조변화대응 특화훈련을 통해 서울 마포구를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국비지원 웹툰 전문 아카데미로 자리 잡았다. 오는 26일에는 서울서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취업지원총괄팀과 웹툰 전시회 및 발표회와 공동채용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며, 협약기업이 참여한 일자리 지원 행사를 개최한다.

 서울iT아카데미 이상헌 대표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K웹툰이 성장하기 위해 직업훈련 시장에서 기업 맞춤형 웹툰 제작 인력을 양성하고, 웹툰 플랫폼 기업과의 적극적인 MOU를 통해 웹툰시장에 이바지 하고 싶다”고 말했다.